쿠팡 플렉스 리뷰

주말에 아빠집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하게된 쿠팡맨배송(쿠팡프레스라는) 아빠가 요즘 심심풀이를 하는데 같이 출정해봤어~~!!

일단 쿠팡배송을 하려면 등록을 하고 당일 아침10시30분에 쿠팡배송센터에 방문한다.

이런 프레스센터에 가서 본인인증 후 배송일자를 받게 된다(웃음)

옆에 바코드로 인증하고 온도체크후 싸인하고 배송일을 시작하니 설레고 재미있네.

배송 프로세스 및 오배송 방지 가이드를 잘 읽어준다거나 그래도 실수는 발생할거야 (오배송은 타격이 크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공지 전달이 끝나면 위와 같이 앱에 오늘 배송내역이 나오는 비오는 토요일이라 취소건이 30%가 넘어 평소보다 2배 이상 배송건을 받게 됐다.(아버지를 도우러 왔기 때문에 쾌조의 미소를 지었던 이때는 3시간 커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이 본인이 배송해야 할 짐을 나누어 받고 처음 바코드를 눌러 구분해주는

왼쪽부터 1-6까지 바코드를 누르면 나오는 순서대로 구분해주고

차에 꽉 채워 주다

나는 테트리스 레전드 w테트리스 할 때 중요한 부분은 무거운 것에서 아래가 부피가 큰 것에서 아래라는 것 ㅋ반 정도 배송했을 때 고갱 씨가 선물해 준 음료 이거 생각보다 너무 감동적이다.앞으로 기사님께 잘해드리자하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어서는 안되는 골목에 들어와서 아빠차가 펑크났어~~~ 호리모리.. 이제 10개정도밖에 안남았는데..보험 회사의 차를 불러 근처 카센터로 이동하여 타이어를 교체하다타이어 교체비 4.5만 차감 차량을 쿠팡센터에 두고 와서 잃어버린 가격 2.5만 쿠팡 배송 97건 약 7만 오늘 하루 배송시간 10시 반부터 5시 반까지(쿠팡센터에 견인차 찾으러 간 시간 30분, 오배송 재배달 건으로 왔는데 1시간) 실제 일하는 시간은 5시간 정도인 것 같다 오늘 하루는 10만원의 이득인데 내가 흘린 땀은 한 0원의 가치가 아닐까?둘째날 다시 찾은 쿠팡센터, 여기는 직원복지를 저렴한 음료가격으로 하는 것이다 모든 음료 300원w오늘은 43건밖에 배정되지 않았다.게다가 아파트에만 할당되어 있다한곳에 6건 배송 이런곳은 비닐 650원 박스 800원 룰에 따라 한번에 4천원 정도 벌게 되는 오랜만에 땀나는 일을 하니 밥맛도 좋고 재미있는 주말이었다 정말 땀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아버지 일을 도우러 작은 쿠팡 플렉스 배송으로 많은걸 느낀것 같다 한국의 모든 쿠팡맨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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