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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새로운 종류의 샌드위치를 샀는데 엄청 커.3.4유로

샌드위치 사이즈의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엄마 반응 ㅋㅋ 멀리 떨어져서 그런지 요즘 사진을 보내면 저런 반응이야.
수업이 끝나고 오늘도 그린스에서 쇼핑을 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 린트린드 세일중

지금 바로 두개 구매 오늘도 가서 좀 사놔야겠다.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맛있었던 점심 ㅋㅋㅋ 이음유학원 스카이라언니가 해준 김치에 밥 비벼먹어 ㅋㅋㅋ

그리고 언니 반응 ㅋㅋㅋ
아이스크림까지 든든히 먹고

혼자 헬스장 갔다가 런디 30분 천국계단 20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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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서 집에 오는 길에 웰비스에서 수박을 사서 플랫메이트들과 함께 먹었다.
씻고 조금 쉬었더니 다시 비어 페스티벌에 갈 시간이 됐어.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볼트 운전사가 한국 드라마 대장금과 주몽을 다 봤다며 시은이에게 원하는 K팝을 연결해 달라고 말했다.나중에 한국에도 가고 싶다고 하는데 몰타에서 만난 볼트 운전자 중 가장 친절하고 기뻤다.특히 윤하가 너무 좋아서 나도 기분이 좋아졌어.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비어 페스티벌 가는 길에 나무도 많이 있었다.몰타에서 이렇게 많은 나무를 본 것은 처음이다.아니, 이렇게 나무를 심으면 얼마나 좋을까…[몰타어학연수] 몰타파손즈비아 페스티벌 @Ta’qali 7월 27일부터~ – 몰타현지유학원 이음유학 –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카페. naver.com[몰타어학연수] 몰타파손즈비아 페스티벌 @Ta’qali 7월 27일부터~ – 몰타현지유학원 이음유학 –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카페. naver.com몰타에 와서 정말 느끼는 건 유학원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것이다 매번 페스티벌이나 행사 등 각종 정보를 알려주고 학교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너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다축제 도착 축제 첫날+목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야.몰타에 와서 제일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날뭔가 허술한듯한 감성있는 인테리어가 유튜브나 영화를 통해서 본 느낌이였어 ㅋㅋ원래 같이 다니기로 했던 일본친구들과 처음이자 마지막 단체샷시은이랑 윤하가 인생사진도 많이 찍어줬는데 나는 서툴러서 잘 못찍어서 미안해맥주 축제에 왔기 때문에 맥주 한 잔은 마셔야 하기 때문에 기네스를 마신다저 컵이 멋있어 보여 부스 직원에게 “저 컵이 더 멋있어 보인다”고 했더니, “저 컵은 무료 대신 직접 맥주를 따르는 체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히려 ㅇㅇㄷ나(옛 치킨집 사장)에게 맥주를 따라준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흑맥주는 따라본 적이 없어서 없다고 한다.그런데 진짜 붓는 방법이 달라서 경험이 있다고 하면 민망할 뻔 했다.펩시에서 펩시와 코카콜라 중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더 끌리는 음료를 고르는 이벤트를 했는데 도저히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코카콜라 쪽 컵을 골랐다 ㅎㅎ 그래도 기념품으로 선글라스를 주는 신기한 것은 거의 한국의 친국들은 모두 코카콜라를 골랐지만 외국 친구들과 다른 외국인들은 펩시를 골랐다.볼트만 쓰는데 울트라부스에서사진찍고회전하여 5유로의 크레딧을 받다너무 귀엽게 나왔어. 내 피부가 타는 것을 볼 때마다 놀라그리고 islemtv보다 재미있었던 공연귀여운 아이들산티아고에 올라가서 게임했지만 졌다익숙한 노래가 나와서 뭔가 했더니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 원곡 버전이었어.사실 요즘 또 기분이 나빠져서 가기 싫었는데 막상 가니까 너무 재밌더라.항상 시끄러운 리믹스 노래나 남미 노래만 듣고 노래도 다 아는 노래가 나오니까 더 좋았다.하지만 서있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11시반쯤 볼트로 집에 왔다.역시 사람은 밖에 나가야 기분전환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