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7개월 아기_입지옥&낮잠

2. 돌고래?고라니? 같은 비명을 할머니가 귀엽다고 박수치고 웃으면 좋겠다고 한다-..거기에 더해 뿌뿌~ 하고 침을 뿌뿌뿌 3.이유식 황금기(?)도래한 입을 먹고 손빨래와 숟가락을 가로채기 당했던 초기와는 달리 중기가 지나면 양도 100ml 가까이 늘어나며, 잘 받아 옷을 갈아입지 않고 세수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있으면 행복… + 밥을 먹으면서 고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갸웃거리며 웃는 애교…인가?이것도 귀엽다 3-1. 가끔 간식도 주는 요구르트, 바나나, 사과, 수박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한 번 더 줘 바바 유모차 타고 나가서 같이 그네도 타보지도 않았는데 그네 줄을 잡고 잡은 손… 무서웠어? ㅋㅋ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그런데 조금 천천히 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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