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퇴사하고 재입사하려면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문제없이 퇴사했다면 걱정은 없겠지만 퇴사 과정에서 회사와 좋지 않은 퇴사를 했다면 경력증명서 발급을 요청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경력증명서 발급방법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39조

※ 근로기준법 제39조(사용증명서) ①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후라도 사용기간, 업무종류, 지위와 임금 등 필요한 사항에 관한 증명서를 청구하면 사실상 적은 증명서를 즉시 발급해야 한다.② 제1항의 증명서에는 근로자가 요구한 사항만 적어야 한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회사는 근로자가 경력사항에 관한 증명서를 요구하면 지체 없이 증명서를 발급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명서에는 노동자가 요구한 사항만을 기입해야 합니다. 퇴사한 지 4년이 지났어요.회사가 경력증명서 발급을 거부하고 있어요.

근로기준법 제42조 및 제116조 규정에 따르면 근로자가 퇴사한 후 3년 이내에 경력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따라서 퇴사 후 4년이 경과한 경우 회사가 경력증명서 발급을 거부하더라도 근로자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경력증명서에 기재사항
경력증명서를 요청했지만 회사에서 임의로 퇴사 사유 ‘징계해고’를 기입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39조 제2항에 따르면 경력증명서에는 근로자가 요구한 사항만 기입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퇴사 사유를 회사가 임의로 기입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수정된 사용 증명서 제출을 요청해야 합니다.

퇴사한 노동자들이 직종과 근무기간을 허위로 작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력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할 경우 사문서 위조 등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실대로 작성해야 합니다. 경력 증명서 양식첨부파일 경력증명서 양식.hwp 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는 다릅니다.은행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재직증명서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재직증명서는 재직중임을 확인하는 서류로 경력증명서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다만 일반인의 경우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재직한 근로자가 경력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고 하면 정확한 개념을 확인해야 합니다.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회사가 폐업하거나 퇴사한 지 3년이 경과한 경우 경력증명서 발급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국민연금 가입내역서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로 경력증명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by 민승기 노무사노무사 상담 비용 및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안녕하세요 민승기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노무사 상담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노무상담은 네이…blog.naver.com노무사 상담 비용 및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안녕하세요 민승기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노무사 상담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노무상담은 네이…blog.naver.com노무사 상담 비용 및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안녕하세요 민승기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노무사 상담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노무상담은 네이…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