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키입니다.2024년 새해가 밝았지만 작년에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채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지만 올해도 열심히 블로그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신기한 텍스처의 클렌징 폼 셀큐어의 2.5블록 PM 클렌징 폼 이야기를 해보려고 준비해봤습니다!셀큐어의 미세먼지차단은 젤투폼 형태로 용기에서 나올때 젤모양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조금씩 거품모양으로 변화하는 클렌징폼 제품입니다

2024년 1월 기준 셀큐어 PM 2.5블록 정상가 20,000원 ->할인가 14,900원 200ML
뷰티블로그를 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젤에서 폼으로 변화하는 클렌징폼의 형태는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거품모양으로 변화하는 제품은 처음 사용하는 것 같아서 사용해보기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어요!셀트리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물에 닿으면 젤이 폼으로 바뀐다고 적혀있어요.

하지만 내가 사용해 봤을 때는 물이 꼭 도착하지 않아도! 아무것도 안 해도! 시간이 조금 지나도 폼으로 변화했어요.물론 시간이 조금 필요했지만^^
셀큐어의 미세먼지 클렌징 젤이 폼으로 바뀌는 단계별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세안하는 피부에 올리고 시간이 지나면 젤이 녹아 메이크업을 녹입니다 메이크업을 녹이면 버블이 생기고 이 버블로 롤링하면서 피부 노폐물을 세정해 줍니다.신기하죠?

텍스처는 얇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일반 젤 텍스처입니다.이 젤 텍스처가 조금 있으면 거품으로 변하는 마술을 보게 됩니다.
셀큐어 PM 클렌징 폼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하신 분들도 자극적이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감 보스인 저도 사용했을 때 자극이 간다는 느낌은 없었어요!다만 개인차가 있을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세안후 주름이 느껴졌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과정을 보세요.물 없이 젤로 롤링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조금씩 거품이 오르기 시작합니다.그대로 놔두면 거품의 양이 많아지는데 이때부터 아래와 같이 물을 묻힌 손으로 롤링하여 세척하세요!이번에는 클렌징 제품이라면 피할 수 없는 나만의 실험!ㅋㅋㅋ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펜슬라이너 짙은 갈색 펜슬라이너 가벼운 갈색 젤라이너 갈색 리퀴드 라이너 검정색 순으로 올려봤어요 일부러 픽싱 시간을 주려고 그려놨다가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실험해봤어요이번 영상은 인내심을 가지고 봐주셔야 하는데 일부러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젤이 폼이 되어 올라갈 때까지 기다렸는데 거품이 올라갈 때부터 물은 거의 묻지 않고 피해서 롤링을 해줬어요 한 1분 정도 지난 시점부터 부들부들 거품이 올라오는데 이걸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은 1분 지난 시점부터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그리고 물 없이 휴지로 살짝 닦아봤어요.제 기준으로 2차 세안제치고는 상당히 세정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메이크업 리무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차피 메이크업을 하든 안 하든 선크림만 바른 날에도 리무버로 1차 세안을 먼저 해주잖아요!그런 과정을 보면 제가 올려놓은 라이너는 완벽하게 세척이 안 됐지만 2차 세안제로는 적당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물론 다 깨끗하게 지워졌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그렇다면 내 기준 건조함이 조금 더 느껴지지 않았을까?문득 생각나네요!물론 아닐수도 있어요^^!과장을 3스푼 더해서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면 롤링할 때 쫀득쫀득함이 다시 세안을 즐겁게 해주는 저자극 클렌징 폼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 번쯤 사용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지금까지 따오기의 셀큐어 미세먼지 블록폼 클렌징 사용 후기였습니다!공감 감사합니다.예쁜 댓글은 더 감사합니다!사진출처_셀트리온 홈페이지 제작자 촬영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았으나 제작자 본인이 사용후 가감없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XW0EoOZ-v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