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윅 윈터워머 언복싱 / 2022 우드윅 베스트 향기 / 2022 우드윅 신규향 캐시미어

예전에 선물 받고 처음 사용했던 우드윅 캔들. 우드윅은 나무심의 대명사죠?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프리미어급 아로마 향과 시그니처 나무심 태우는 소리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우드윅입니다.- 이번에는 워머와 캔들을 선물 받았어요 ㅎㅎ 우드윅코리아의 새로운 캔들 디바이스 윈터워머와 신규 캔들까지!

포장이 정말 꼼꼼해서 이렇게 꺼내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어요. UNBOXING 하나하나 사진찍기가 쉽지 않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사실 요즘 영상찍는게 즐거운 혼자입니다)

워머는 정말 예쁘게 만든 것 같아요. 백악관에 최적인 코지 아이보리 윈터 워머 할로겐 전구가 워머에 끼어서 배송되었는데 보조로 하나 더 있어요! 워머는 처음 사용하지만 우드윅 윈터 캔들 워머는 -할로겐 전구의 열을 이용해 캔들을 발향시키는 캔들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직접 캔들에 불을 붙이지 않고 그을림, 터널링 현상 없이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 장·점

박스를 꺼내보면 이렇게 세초롬-오른쪽에서 윈터워머코지 아이보리 중간에 트릴로지 커밍 스트리트 라지 캔들 왼쪽에 캐시미어 미디엄 캔들을 놓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 정도로 너무 예뻐요!

바로 캐시미어 미디엄 캔들을 워머에 장착해 주었습니다. 캔들워머는 밝기 조절이 가능해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초 놓을 수 있는 우드 트레이도 너무 좋지 않아요?

워머에 올린 캐시미어 향은 2022 신규 향이지만 진한 통카콩 탑노트에 씁쓸한 핑크 페퍼 은은한 모과향의 적절한 믹스로 마지막에는 샌달우드의 여운이 남는 클래식한 향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정말 향이 진해요.그래서 조금만 발라도 금방 향이 퍼집니다. 거실, 침실, 서재 공간 추천!

윈터워머 사용 영상을 만들어봤는데요. 티라미수 라떼를 데우면서 따뜻한 워머를 표현해봤어요! 무드등 밝기도 생각보다 디테일해서 저는 무드등으로도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홈카페를 즐길 때 켜놓으면 여기 진짜 카페 아니에요?그냥 보기만 해도 예쁜 우드윅 워머와 캔들.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가 딱. 달-라지 캔들인 트릴로지 커밍 스트리트는 우드윅 2022 베스트 향으로 레이어드한 3가지 향이 각각의 향을 태우고 다음 층으로 녹아들어 새로운 향을 발향합니다.라벤더, 유칼립투스와 허브향, 부드러운 면향, 시원한 바디향이 은은한 자스민향과 믹스매치되어 활기찬 포근함입니다!! 조만간 트릴로지 커밍 스트리트는 양초에 직접 불을 붙이고 달그락달그락 소리를 들으면서 소파에 누워야겠네요 흐흐 #우드윅 원터워머 체험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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