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도시락 싸기 – 4세 쌍둥이 체험학습 가는 날

바쁜 일은 역시 몰린다.오늘 오전 강의와 오후 상담으로 바쁜 일정인데… 쌍둥이 아기들의 소풍도 겹쳤다.어제 일하고 새벽2시에 자고 오늘 아침5시에 일어나서 아기들 도시락 싸는거..첫 번째와 두 번째는 체험학습을 가면 유치원에서 대부분 도시락을 제공했기 때문에 여러 번 싸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어린이집은 체험학습을 자주 가는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다. 꼬마김밥과 꼬마사각 유부초밥을 사서 고양이 주먹밥틀로 만들고 뽀로로 비엔나 소시지와 메추리알.. 그리고 과일을 이렇게 준비해줬다.갔다오면 도시락 맛있었다는 아기들^^ 그래 뭐든지 잘먹으면 돼!! 쌍둥이라서 두 배의 노력이 들지만 그래도 도시락을 싸주면 좋겠다.그렇게 예쁘지 않아도 최선을 다했다…졸린 눈을 비비며..체험학습 다녀온 활동사진을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근데 여기 활동복은 예쁘지 않아…아기 고시생 느낌이야.체험학습 다녀온 활동사진을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근데 여기 활동복은 예쁘지 않아…아기 고시생 느낌이야.도시락 싸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 다음에는……낫토로 밥만 보낼수도 있고..도시락 싸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 다음에는……낫토로 밥만 보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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