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란입니다 #김장김치보관 #김장김치보관법 #김장비닐봉투
안녕하세요 두란입니다 #김장김치보관 #김장김치보관법 #김장비닐봉투
한쪽 모서리를 벌려 봉투 옆선과 실링처리된 아랫부분이 일직선이 되도록 삼각형으로 만든 후
인기글
김치통 바닥 크기에 맞게 안쪽으로 접습니다 이 상태에서 실링 처리를 하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하는데 집에 실링기가 없어서 아쉬운 듯이 접기만 하면 되는데 실링기가 있으면 실링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양쪽을 삼각형이 서로 마주보게 접어서
손을 비닐봉지 안에 넣고 접은 부분을 김치통 한쪽에 밀착시켜 펼치고 다른 한쪽도 같은 방법으로 펴서 남은 비닐을 아이들 옷에 입힐 수 있도록 김치통 바깥쪽으로 당겨 평평하게 합니다.
그런 다음 김치를 양쪽 모서리에 딱 붙여서 넣으면 예쁘게 넣을 수 있습니다
김치는 김치통의 80% 정도만 채우고 제일 위에 김치는 뒤집어서 넣었어요 아까 올린 김장김치 글을 보고 제일 위에 김치를 왜 뒤집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변을 드렸는데 다시 설명드리면 김치를 뒤집어 겉잎으로 김치를 덮어주기 때문에 공기 차단의 효과도 기대가 되고 요즘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드물지만 오래 보관하다 보면 김치에 뼈가 끼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겉잎만 떼어내면 먹을 수 있기 때문이고 또 하나.
김치는 김치통의 80% 정도만 채우고 제일 위에 김치는 뒤집어서 넣었어요 아까 올린 김장김치 글을 보고 제일 위에 김치를 왜 뒤집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변을 드렸는데 다시 설명드리면 김치를 뒤집어 겉잎으로 김치를 덮어주기 때문에 공기 차단의 효과도 기대가 되고 요즘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드물지만 오래 보관하다 보면 김치에 뼈가 끼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겉잎만 떼어내면 먹을 수 있기 때문이고 또 하나.
각종 김치를 담글 때마다 꾹꾹 눌러 공기를 빼라는 말을 여러 번 글로 썼는데 김치는 담글 때만 누르지 말고 김치 숙성을 마치고 김치냉장고에 넣기 직전에도 눌러주고, 김치를 꺼낸 후에도 밀어주고, 심지어 포장한 후에도 밀어주는 것을 보고 기억하는 이웃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공기는 김치 맛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경 쓰는 편입니다.
다시 비닐봉지 얘기로 돌아와서
김치를 다 넣고 나서는 비닐을 잡고 위로 당겨줍니다 비닐봉지가 팽팽하게 당겨서 김치에 밀착되는 느낌이 손으로 전해집니다 그렇게 비닐봉지를 잡아당긴 후 꾹 눌러 비닐속 공기를 최대한 뺀 다음
봉투를 잡고 약 5cm 정도 간격을 두고 타이 끈이나 고무줄로 묶고 남은 여분의 비닐을 묶어 마무리하면 끝이 난다
두번째는 고무줄을 이용한 비닐봉투 사용법입니다.
고무줄 2개 준비했어요 꼭 고무줄이 아니더라도 타이끈을 사용하셔도 되는데 바닥에 깔리니까 고무줄이 더 나을 것 같았어요
비닐봉지 아랫부분을 부채 접듯이 모으고 고무줄을 여러번 돌려 단단히 묶어서김치통에 씌워 비닐을 김치통 밖으로 당겨 판판으로 만든 후김치통 속 양쪽 끝을 손으로 눌러 비닐봉지를 김치통 안에 넣은 후김치통 옆까지 잘 늘리면 고무줄을 이용한 비닐봉투 사용법도 끝나고김치를 넣고 바람을 빼고 당겨묶어주는건 위와 같지만 여기서 한가지 팁도 알려드릴게요석박지처럼 무를 크게 썰어 담글 경우 아무리 눌러도 잎채소만큼 공기가 빠지지 않아 돌로 한 번 더 눌러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석박지처럼 무를 크게 썰어 담글 경우 아무리 눌러도 잎채소만큼 공기가 빠지지 않아 돌로 한 번 더 눌러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석박지처럼 무를 크게 썰어 담글 경우 아무리 눌러도 잎채소만큼 공기가 빠지지 않아 돌로 한 번 더 눌러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